에어아시아는 2010년 본격적인 동남아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처음 탑승한 이후 지금까지 동남아 여행을 하며 8번 탑승을 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IA2를 모항지로 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이다. 1993년에 창립된 에어아시아는 이후 튠 그룹의 페르난데스 CEO가 튠 에어를 설립하고 2001년 12월 2일에 인수합병 되었다.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주요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다가 이후 태국 방콕을 거점으로 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을 거점으로 하는 필리핀 에어아시아를 자회사를 두고 확장하였다. 이후 중장거리 노선를 위해 에어버스 A330-300을 도입하고 에어아시아 X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