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행기를 다 올리고 난 후에 영국에서 먹은 음식 사진을 정리해 봤다. 영국은 대표적인 음식이 Fish&chips 정도인데 생각보다 영국 음식이 많이 없어서 딱히 영국음식 보다는 영국 여행중에 먹은 음식들을 정리 했다. 이 파스타는 런던에서의 첫째날 코벤트가든 시장에 있는 pizzeria에서 먹은 오늘의 메뉴였다. 조금 느끼하고 짠 맛이었는데 동행들은 별로라고 했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다. 같이 시킨 콜라를 포함해서 한 14파운드 정도 했던 거 같다. 살인적인 런던의 물가를 생각하면 2만원을 주고 먹은 거다. ㅠㅠ 영국을 포함해서 유럽에서는 이런 Pizzeria가 발에 채일 정도로 무척 많다. 이 콜라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다. 물론 다이어트 콜라나 제로를 먹었는데 유럽의 느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