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의 마지막 날은 저녁 비행기로 귀국이어서 베이징 왕징의 민박집서 여유 있는 오전을 보내고 숙소 근처의 평양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나섰다. 멀리 있으면 일부러 찾진 않았겠지만 숙소 근처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어서 걸어 갔다. 길을 잘 못 들어서 길을 잃고 헤메다 중국 여학생에게 길을 물어 다시 방향을 잡고 걸어 갔다. 베이징 날씨가 대부분 안좋다는데 다행히 우리가 여행 기간 동안 날씨가 좋았다. 길을 잃고 헤맨 시간을 포함해서 30분을 걸어서 평양옥류관에 도착 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북한 식당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는데다 날씨도 좋고 이곳이 북한에 있는 옥류관 본점과 가장 오리지널에 가깝다 해서 오게 되었다. 평양 옥류관의 입구~ 입구 쪽 주차장은 예상보다 한적 했다. 입구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