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는 씨엠리업에서 12km 떨어져 있어 일반적으로 뚝뚝이나 택시를 전세 내서 다닌다고 한다. 뚝뚝은 보통 2인승, 4인승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5명이 한대를 빌려서 하루에 20달러를 주고 전세를 냈다. 방콕 DDM에서 만나 함께 씨엠리업을 동행한 동생들~ 내 옆에 진영씨는 아프리카 여행을 포함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거의 전세계를 2년 넘게 일주를 했는데 네이버에서 양치기의 세계 여행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 라고 한다. 씨엠리업에서 뚝뚝으로 15분 정도 달려 매표소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1일권은 20달러, 3일권은 40달러인데 3일권은 연속 3일권과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연속 3일권으로 나뉘어진다. 혹시 몰라 비연속 3일권으로 구입했다. 거지 같은 여행 책자 100배에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