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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13

앙코르 와트 여행 첫째날 : 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 바욘사원 등

앙코르 와트는 씨엠리업에서 12km 떨어져 있어 일반적으로 뚝뚝이나 택시를 전세 내서 다닌다고 한다. 뚝뚝은 보통 2인승, 4인승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5명이 한대를 빌려서 하루에 20달러를 주고 전세를 냈다. 방콕 DDM에서 만나 함께 씨엠리업을 동행한 동생들~ 내 옆에 진영씨는 아프리카 여행을 포함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거의 전세계를 2년 넘게 일주를 했는데 네이버에서 양치기의 세계 여행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 라고 한다. 씨엠리업에서 뚝뚝으로 15분 정도 달려 매표소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1일권은 20달러, 3일권은 40달러인데 3일권은 연속 3일권과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연속 3일권으로 나뉘어진다. 혹시 몰라 비연속 3일권으로 구입했다. 거지 같은 여행 책자 100배에는 사진..

싱가포르 여행 중의 친구 집에서 함께한 주말 일상.(오차드 로드 딘타이펑 다녀온 후기).

항상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었지만 그저 나는 잠깐 머물다 가는 외국인일 뿐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나는 여행자의 신분일 뿐이다. 나름 싱가폴 사람들의 문화를 느껴보고자 유유자적 보냈던 싱가폴에서의 며칠 간 남은 흔적들이다. 토요일 점심에 찾은 오차드 로드의 백화점에 있던 딘타이펑은 싱가폴 여기저기에 많이 있고 미리 가서 자리 잡아야 할 정도로 이곳에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만두를 빚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방도 공개하고 있다. 메뉴 구성을 보니 한국보다 싼거나 비슷한 거 같다. 메뉴 고르는 친구의 큰딸이 메뉴를 고르고 있다. 딘타이펑에서 주문 했던 메뉴는 이미 포스팅을 했다. ^^; 2010.05.25 - [동남아 여행/싱가폴 2010] - 싱가포르 현지인들처럼 식사하기.(딘..

싱가포르 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칠리 크랩을 맛 본 점보식당 리얼 후기.

2010년 6개월 간의 여행 첫째날이자 싱가폴에서의 첫 날 클락 키 점보 식당에서 친구 가족과 유명한 칠리 크랩을 먹었다. 싱가폴에서는 이곳이 아니어도 칠리 크랩을 먹을데는 많지만 여기는 예약하지 않으면 못먹는 곳이라고 한다. 친구 덕분에 내 입이 호강한 날이다. 처음의 간장 같은 것에 레몬을 띄운 것이 나와 소스인가 했는데 손을 씻는 물이라고 한다. 워낙에 게걸스럽게 먹게 되서 간간히 손을 씻어야 하는데 나름 씻을때 상큼한 기분을 들게 해준다. ㅋㅋ 제일 먼저 나온 새우요리. 코코넛 새우인가? 고소하면서 달고 맛있었다. 혼자 여행하는 남자가 주의 해야 할 음식 중에 하나가 새우라고 하는데.... 조심은 무슨 6개월 간의 여행 내내 새우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우려 할만한 일은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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