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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A 2

말레이시아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싱가폴 탈출기.(sama sama hote 이용기)

여행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건 사고를 만날 수 있다. 남들보다 여행 기간이나 경험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그런 경험이 남들보다 많고 특히 심하다.지루하고 사진만 많은 나의 여행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심하다 할 정도로 많은 경험을 했다.지난 2017년 5월의 싱가폴 여행은 다른 여행과 달리 2달 전부터 말레이시아 항공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예약하고 푹 쉬다 올 계획으로 단순한 항공기 지연외에는 특별한 일을 경험 할 일이 없었다. 한국으로 가기 위해 친구집에서 창이 공항으로 가는 택시에서 부터 불안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왜인지.... 공항에 막 도착 했을 때는 제 2 터미널 쪽으로 차량 진입을 막아서 제 3 터미널에 가야했다. 막 택시가 제 3 터미널에 도착해서 제 2 터미널을 봤을 때 많은 소방..

말레이시아의 신 행정수도 푸트라 자야, 사이버 자야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내가 하던 일이 U-city 관련 된 업무여서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는 동안 그동안 문서로만 봤던 사이버자야를 직접 보고 싶었다. 남들은 이런 곳을 연수나 출장으로 오는데 나는 항상 여행중에 시간내서 돌아 봐야 하는게 좀 씁슬했다.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이일을 하게 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이넘의 직업병 ㅡ,.ㅡ; 푸트라 자야는 말레이시아에서 행정부와 사법부를 이전 시킬 목적으로 만든 신행정수도로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속철로 2~30분 떨어진 곳에 있다. 1991년부터 착공해서 2010년 완공 목표라고 했는데 직접 가보니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에서 고속철인 KLIA를 타고 이동 했다. KLIA의 일회권은 종이로 되어 있는데 푸트라 자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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