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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여행 2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하루 만에 끝낸 빠두 타패 성벽 안쪽 도보 여행.(왓 쩨다루앙, 왓 프라씽, 왓 치앙만 등)

치앙마이에서 두번째날 아침 빠두 타패 성벽 바깥쪽에 있는 Mikes라는 수제 햄버거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참 부지런한 가게 같다. 감자 튀김과 어니언링, 햄버거와 탄삼음료가 나오는데 세트 가격으로 65바트인가? 80바트 정도 줬다. 마요네즈나 케챱이 햄버거에 뿌려져 나오지 않고 개인의 기호대로 뿌려서 먹을 수 있다. 아침을 먹고 빠뚜 타패로 가는데 작은 미니밴을 개조한 커피 파는 차량이 보인다. 빠뚜 타패 근처에는 별다방도 3층 건물로 있었다. 치앙마이는 우리나라 4대문 처럼 성벽으로 둘러쌓인 곳 안에 주요 관광지가 모여있다. 성벽 바깥쪽은 인공 호수로 둘러 쌓여 있다. 붉은 성벽이 보이고 저곳이 빠뚜 타패라는 동쪽 문이다. 이날 빠뚜 타패 앞에서 아웅산 수지 여사를 ..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여행: 도이쑤텝, 치앙마이 대학, 깐똑쇼

방콕에서 부터 야간 여행자 버스를 타고 12시간 걸려 북방의 장미라고 불리우는 태국의 제 2 도시 치앙마이에 도착을 했다. DDM에서 만나 방콕 시내를 함께 다녔던 용보씨가 있는 빠두 타패 성안쪽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방을 구하고 1시간 정도 쉬다가 바로 치앙마이 구경을 나섰다. 첫번째로 우리가 향한 곳은 도이쑤텝으로 치앙마이에서 꼭 봐야할 사원이라고 한다. 치앙마이에서는 제법 거리가 떨어져 있어 서북쪽에 있는 해발 1,610m 산 정상에 있다. 도이쑤텝에 가기 위해 여행책자에 있는 것처럼 빠뚜 창프악에 있는 썽태우 정류장에 가서 왕복 100바트를 내고 갔다. 붉은 색 썽태우를 타고 도이쑤텝에 왕복으로 다녀 올 수 있다. 도이쑤텝 아래에 도착해서 정상의 사원에 가는 방법은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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