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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후지 2

푸켓 여행 마지막 날, 방콕에 돌아와 야간 버스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 하기

푸켓에서의 일주일이 지나가고 남은 2일 정도는 우리는 거의 출근 하다시피 정실론으로 향했다. 거의 하루 세끼를 정실론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다. 영화 한편을 보기 위해 간 정실론의 멀티플렉스 상영관 여기는 시트 종류에 따라 요일별 요금이 다르다. 수요일날은 80바트에 영화를 볼 수 있는데 레지던트 이블 4가 3D영화인줄 알고 수요일날 갔다가 일반 영화로 상영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는데 금요일날 할 일이 없어서 140바트 주고 봐야했다. 태국은 영화 상영 직전에 국왕을 찬양하는 영상이 나오고 모든 사람은 기립을 해야 한다. 태국에서는 국왕을 모독하는게 최고의 모욕이라고 해서 당연히 우리도 일어났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 되었는데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어서 대략적인 내용만 듣고 봤지만 대강의 내용은 이해 할 수 ..

푸켓 여행 가서 스노클링 하러 간 섬 투어: 꼬 까오 투어, 산호 섬 투어

전날의 피피섬 투어에 이어서 꼬 까오(닭 섬) 투어와 주변 산호섬 투어를 신청해서 일주일 동안 3일이나 투어에 나섰는데 이탈리아 나폴리 여행 중에 카프리 섬 투어 이후로 여행 중 최고의 사치를 누렸던 시간이기도 했다. 피피섬 투어는 숙소 근처의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 했지만 꼬 까오 섬과 산호섬 투어는 한국인 현지 여행사인 푸켓 선라이즈를 이용했다. 푸켓에서의 투어는 거의 아침 일찍(7~8시) 출발해서 오후 4~5시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먼저 내려가서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승훈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푸켓타운 인근의 오토바이샵에서 닉쿤이 광고모델로 나오는 걸 봤다. 태국 출신 답게 닉쿤은 태국에서 개별적으로 찍은 광고가 많은 거 같은데 TV에서는 Brain 어쩌고 하는 음료수 광고도 나온다. 전날의 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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