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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여행 2

멘붕과 감탄의 교차 속에 자카르타 입국기

인도네시아를 특별히 여행 할 이유나 계획이 없었지만 커피를 하게 되면서 2013년 동남아 커피여행에서 포함 하게 되었다. 원래는 수마트라 아체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지진과 반군들의 교도서 탈주, 화산 폭발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안으로 자바 커피를 맛보자고 자바섬이 있는 자카르타로 우선 입국 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어찌된 일인지 국내외의 여행책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관관청의 자료도 부실 했다. 2010년 6개월 간의 경험도 있고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주와도 연락이 되어서 일단 떠나 보기로 하고 진작부터 방콕에서 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 했었다. 2013년 11월 4일 방콕에서 타이거 항공 계열의 mandala 항공을 타고 오후 늦게 인도네시아에 도착 했는데 도착 공항이 제 3 터미널로 생각지도 못한 곳..

방콕에서 타이거 항공 타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을 시작 하다.

라오스 빡세에서 방콕에 돌아와 3박 4일정도를 지내면서 방콕 시내 중심에서 휴일을 즐겼다. 2013년 11월 4일에는 동남아 커피 여행의 4번째 국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가야 해서 아침 7시 이전에 일어나서 씻고 짐을 쌌다. 이제는 짐을 싸는데 익숙해져서 금새 짐을 싸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오전 8시 정도에 호텔 식당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안좋은 돼지기름 때문인지 바로 급설사를 했다. ㅡ,.ㅡ; 오전 8시 30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이 마음에 들어 다시 방콕으로 돌아올 날짜에 같은 가격에 해줄 것을 예약 했다. 나중에 다시 호텔에 돌아왔을때 내 예약은 의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가격은 같은 가격으로 다시 머물수 있었다. 호텔 앞에서 오토바이 퀵서비스는 같은 쎄옴을 타고 가까운 Huay Kwang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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