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네시아요리 2

자카르타 여행 클라빠가딩(Kelapa Garding) 롯데마트, La Piaza 쇼핑몰 가보기.(인도네시아 텔콤셀 유심개통, 바람소주 등)

자카르타에 도착한 다음날이 인도네시아의 공휴일이어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시는 전직장 동료의 선배분을 만나기로 전날 통화를 하고 약속을 잡았다. 끌라빠가딩(Kelapa Garding)의 롯데마트에서 뵙기로 해서 아침에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알려 주신 대로 블루버드 택시를 잡고 택시기사에게 끌라빠가딩 롯데마트로 데려달라고 했는데 발음이 틀려서 인지 의아해 했지만 구글맵으로 주소를 보여주니 이해를 하고 잘 달렸다. 워낙 자가트라는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그날이 인도네시아의 공휴일이라고 해서 끌라빠가딩까지 가는 길에 심한 교통 정체는 없었다. 교차로에서 조금 막혔는데 막혔다기 보다 한쪽 방향으로 신호를 오래 줘서 대기 시간이 길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는 건축물의 규모가 어마 어마하게 컸..

멘붕과 감탄의 교차 속에 자카르타 입국기

인도네시아를 특별히 여행 할 이유나 계획이 없었지만 커피를 하게 되면서 2013년 동남아 커피여행에서 포함 하게 되었다. 원래는 수마트라 아체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지진과 반군들의 교도서 탈주, 화산 폭발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안으로 자바 커피를 맛보자고 자바섬이 있는 자카르타로 우선 입국 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어찌된 일인지 국내외의 여행책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관관청의 자료도 부실 했다. 2010년 6개월 간의 경험도 있고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주와도 연락이 되어서 일단 떠나 보기로 하고 진작부터 방콕에서 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 했었다. 2013년 11월 4일 방콕에서 타이거 항공 계열의 mandala 항공을 타고 오후 늦게 인도네시아에 도착 했는데 도착 공항이 제 3 터미널로 생각지도 못한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