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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음식 2

샌드위치와 햄버거로 때운 부실했던 네덜란드 여행

네덜란드에서는 홍합요리 같은 특색 있는 음식도 있었지만 경비를 줄인다고 점심은 가볍게 아침, 저녁은 숙박비에 포함된 한인 민박집에서 먹었기 때문에 이렇다할 음식을 접하지 못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네덜란드에서 먹은 음식들이 유럽 여행중 제일 부실한거 같다. ㅡ,.ㅡ; 그래도 정리 해 보면 아래 사진은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기차 안에서 홍익회 같은 기차 안에 사먹은 것으로 샌드위치가 1.50유로짜리가 있었고 1.80유로짜리가 있었는데 겨우 30센트 아낀다고 싼 걸 골랐더니 딸랑 치즈 하나가 들어 있다. 빵은 더럽게 텁텁하고 맛이 없다. 완전 비추천이다. 유럽 여행 중에는 거의 모든 음식 사진에 콜라를 달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게 된다.(코카콜라에서 스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ㅡ,.ㅡ;) 로테르..

물가 비싼 런던 여행 중에 먹은 음식들.(피씨앤칩스 외)

영국의 여행기를 다 올리고 난 후에 영국에서 먹은 음식 사진을 정리해 봤다. 영국은 대표적인 음식이 Fish&chips 정도인데 생각보다 영국 음식이 많이 없어서 딱히 영국음식 보다는 영국 여행중에 먹은 음식들을 정리 했다. 이 파스타는 런던에서의 첫째날 코벤트가든 시장에 있는 pizzeria에서 먹은 오늘의 메뉴였다. 조금 느끼하고 짠 맛이었는데 동행들은 별로라고 했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다. 같이 시킨 콜라를 포함해서 한 14파운드 정도 했던 거 같다. 살인적인 런던의 물가를 생각하면 2만원을 주고 먹은 거다. ㅠㅠ 영국을 포함해서 유럽에서는 이런 Pizzeria가 발에 채일 정도로 무척 많다. 이 콜라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다. 물론 다이어트 콜라나 제로를 먹었는데 유럽의 느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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