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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기내식 2

동남아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에어아시아.(feat. 에어아시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도장 A320-200(1:200) 다이캐스트)

에어아시아는 2010년 본격적인 동남아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처음 탑승한 이후 지금까지 동남아 여행을 하며 8번 탑승을 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IA2를 모항지로 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이다. 1993년에 창립된 에어아시아는 이후 튠 그룹의 페르난데스 CEO가 튠 에어를 설립하고 2001년 12월 2일에 인수합병 되었다.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주요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다가 이후 태국 방콕을 거점으로 하는 타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점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을 거점으로 하는 필리핀 에어아시아를 자회사를 두고 확장하였다. 이후 중장거리 노선를 위해 에어버스 A330-300을 도입하고 에어아시아 X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운영하..

동남아 여행 2024.02.22

동남아 여행의 시작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가다.(방콕 시내 씨암, 수끼시, 에어아시아)

2010년 7월 22일 싱가폴에 도착하기 전 이미 유럽에서 7월 23일 태국행 에어아시아 비행기 표를 예매 했던 나는 싱가폴에 살고 있는 친구 녀석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싱가폴 창이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동남아 저가 항공사로 유명한 에어 아시아를 타고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원래의 보딩 시간이 20분이나 지났는데도 보딩을 하지 않고 있었다. 게이트 앞에서 내가 탈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저멀리 활주로로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보인다. 내가 탈 비행기가 도착 했는데 저가 항공사들의 기종은 거의 A320 기종인 것 같다. 드디어 보딩이 시작 되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인터넷에서 좌석 선택도 하고 기내식도 추가하고 보험도 신청했는데 다 부질 없는 짓이다. 유럽과는 다른 동남아에서의 새로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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