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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공항 2

인연이 있어야 온다는 미얀마, 양곤에서의 반나절 도보 여행으로 가본 가바예 파고다, 한식당 한강

싱가폴에서 4박 5일 간 지내면서 심한 장 트러블을 겪으면서 이틀간은 친구네 집에서 낮에 쉬면서 요양? 아닌 요양을 하다가 미얀마 양곤에 오게 되었다. 군사정권에 대한 세계의 경제조치로 동남의의 최빈국으로만 생각 했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양곤 국제공항의 수준도 생각 보다 좋고 라오스 보다는 잘사는 것 같았다. 날짜가 확실하지 않은 2013년 12월 동남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미얀마에서는 많은 준비를 했다고 들었다. 덕분에 도시에는 ATM도 생기고 시내 곳 곳에 환전소도 볼 수 있었다. 공항 주변으로 해서 양곤은 대도시 답게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하고 미리 픽업 요청을 했는데 따로 차량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택시를 타고 가야 했다. ㅡ,.ㅡ;미얀마에..

젯스타(Jetstar) 타고 싱가폴에서 미얀마 양곤으로 여행

싱가폴에서 4박 5일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2013년 동남아 커피 여행의 5번째 여정지인 미얀마로 향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거의 첫 MRT를 타고 창이 공항으로 가는 MRT를 타고 갔는데 공항에 출발 2시간 전에 도착 햇음에도 미얀마 양곤으로 가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제일 긴 줄을 서야 했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스템프로 찍힌 비자를 문제 삼는다. 그거 한국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에서 그렇게 찍어줬는데 왜 나한테 그래? ㅡ,.ㅡ; 바로 출국 수속을 마치고 터미널 2에서 모노레일 같은 무인 기차를 타고 터미널 1으로 이동을 했다. 공항 면세점이 있는 곳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찾아 다녔는데 장 트러블로 속도 안좋은데 기름진 음식 뿐이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ㅠㅠ 롯데는 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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