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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2

앙코르 와트 여행 두번째 날: 앙코르 와트의 일출과 반띠아이 쓰레이/쌈레, 따 프롬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책에서는 앙코르 와트에서 보는 일출이 꼭 봐야할 필수 코스 처럼 이야기 해서 같은 방을 썼던 승연군과 하루 더 돌아보게 되었다. 이른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4시 30분에 뚝뚝을 또 하루 전세내고 앙코르 와트로 향했다. 오늘은 멀리 떨어져 있는 반띠아이 쓰레이를 가기로 해서 2명이지만 하루에 15달러를 주고 전세를 냈다. 5시가 넘어서 앙코르와트에 도착했을때 빛도 없는 컴컴한 곳에 있었는데 3층 회랑 위에서 일출을 보는 줄 알았더니 정원의 호수에서 앙코르 와트 쪽을 보고 일출을 본다고 사람들이 모여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했을까? 낚였다?? 날이 밝고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난다. 저기 있는 의자는 음료나 차를 시켜야 앉을 수 있다.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 해가 뜨는 ..

앙코르 와트 여행 첫째날 : 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 바욘사원 등

앙코르 와트는 씨엠리업에서 12km 떨어져 있어 일반적으로 뚝뚝이나 택시를 전세 내서 다닌다고 한다. 뚝뚝은 보통 2인승, 4인승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5명이 한대를 빌려서 하루에 20달러를 주고 전세를 냈다. 방콕 DDM에서 만나 함께 씨엠리업을 동행한 동생들~ 내 옆에 진영씨는 아프리카 여행을 포함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거의 전세계를 2년 넘게 일주를 했는데 네이버에서 양치기의 세계 여행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 라고 한다. 씨엠리업에서 뚝뚝으로 15분 정도 달려 매표소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1일권은 20달러, 3일권은 40달러인데 3일권은 연속 3일권과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연속 3일권으로 나뉘어진다. 혹시 몰라 비연속 3일권으로 구입했다. 거지 같은 여행 책자 100배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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