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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2

바로셀로나 여행 중 처음 본 플라밍고 공연

파리에 돌아와서 또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가기로 하고 파리의 리옹역으로 갔다. 여전히 아무 생각 없이 비싼 돈을 주고 이번에는 Hotel Train Talgo를 예약 했는데 방이 없어서 4인실을 예약을 했다. 오후에 리옹역에 도착해서 기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방에 아랍계 사람들 4명이 있었고 우리가 들어오자 다른 2명은 다른 방으로 이동 했다. 아랍 사람들도 영어를 하는 거 같지는 않고 어색한 적막만이 흘렀다. 아랍계 사람이 자신이 담배를 피고 싶었는지 객실안이 금연 구간임에도 후배 녀석에게 권했고 이 눈치 없는 녀석은 또 어색하게 그걸 받아서 피고 있다. 그리고는 자신들 가방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계속 가방을 건드리지 말라고 부탁 한다. 그렇게 어색한 시간이 자기전까지 계속 되..

유럽 여행 2002 2012.03.29

가우디 건축물과 함께한 바로셀로나 여행

로마에서 오후 3시 50분 출발하는 저가 항공을 타고 바로셀로나로 향했다. 유럽와서 두번째로 이용한 저가 항공인데 Veuling이라는 스페인 국적의 저가항공 여객기로 생각된다.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의 D5 게이트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게이트가 오픈을 안하더니 출발 시간이 다되어서 탑승 게이트가 C9으로 바뀌었다. 저가 항공을 탈때마다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ㅠㅠ C9 게이트를 빠져 나와 버스를 탑승했는데 저가 항공사라 게이트 요금을 아끼기 위해서 인지 활주로 근처에 버스를 타고 가서 사다리 차를 통해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대부분의 저가항공사 모델인 에어버스 A320 기종은 자주 타게 되어서 특별한 것이 없었다. 2시간 조금 안되는 비행 후에 바로셀로나에 도착 했는데 바로셀로나에 착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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