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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 2

푸켓 여행 마지막 날, 방콕에 돌아와 야간 버스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 하기

푸켓에서의 일주일이 지나가고 남은 2일 정도는 우리는 거의 출근 하다시피 정실론으로 향했다. 거의 하루 세끼를 정실론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다. 영화 한편을 보기 위해 간 정실론의 멀티플렉스 상영관 여기는 시트 종류에 따라 요일별 요금이 다르다. 수요일날은 80바트에 영화를 볼 수 있는데 레지던트 이블 4가 3D영화인줄 알고 수요일날 갔다가 일반 영화로 상영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는데 금요일날 할 일이 없어서 140바트 주고 봐야했다. 태국은 영화 상영 직전에 국왕을 찬양하는 영상이 나오고 모든 사람은 기립을 해야 한다. 태국에서는 국왕을 모독하는게 최고의 모욕이라고 해서 당연히 우리도 일어났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 되었는데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어서 대략적인 내용만 듣고 봤지만 대강의 내용은 이해 할 수 ..

태국 남부 여행 안다만해의 진주 푸켓으로 가다.

2010년 9월 12일 새벽에 들어온 후배 승훈이와 함께 푸켓을 가기로 했는데 휴가 온 승훈이와 함께 나도 휴가 모드로 지냈다. 방콕에서 아침 8시 45분 비행기를 예약 했던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서 5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쑤완나품 공항으로 향했다. 이른 시간이어서 공항에는 사람도 없었고 국내선 청사에는 가격대비 아침을 먹을때도 별로 없었는데 특히 버거킹은 300바트 넘는 가격이어서 어이가 없었다. 아침을 굶고 지루하게 비행기의 출발을 기다렸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4번째 이용하는 에어아시아 인데 캄보디아 있을 당시 승훈이에게 예약을 맡겼더니 좌석선택에 보험까지 들어놨다. ㅡ,.ㅡ; 그래도 프로모션 가격이 떠서 여행 한달전쯤에 왕복 2500바트로 예약할 수 있었다. 이륙하고 1시간 쯤 비행 했을때 곧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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