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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맥도날드 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둘째날 : 차이나타운, 타임스퀘어, 야경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은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숙소 앞부터 연결된 jala tun H S Lee 거리가 차이나 타운까지 이어져 있었다.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은 많은 먹거리와 상점이 있는 곳으로 사실 이미 국민의 25%이상이 중국인이어서 차이나타운이 아니어도 말레이시아 곳 곳에 중국인은 많이 있다. 동남아의 많은 국가에서 화교(중국인)들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점심으로 부페식을 먹었는데 원하는 요리를 담고 무게나 대충 눈대중으로 가격을 매긴다. 이렇게 먹고 7RM 정도 줬는데 싸고 푸짐해서 좋았다. 하지만, 중국요리임에도 어딘가 모르게 말레이사에서 먹은 음식은 무언가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식당 풍경도 소박하고 서민적인데 식당 내부에 다른 음식을 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국립 모스크. 인디아 거리 등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저녁 6시가 넘어 출발한 비행기는 2시간여의 비행과 1시간의 시간 차 때문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LCCT(Low cost carrier teminal)에 도착 했을때는 이미 저녁 8시 30분이 넘었다. 이미 해가 져서 창밖으로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지가 않았다. LCCT(Low cost carrier terminal)에 도착 했는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저가항공사 전용 터미널이어서 그런지 시설이 무척 열악하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나서 냉방이 안되는 저 길을 따라 한참 걸어야 했다. 동남아 저가 항공사의 선두주자인 에어아시아를 위해 별도의 터미널을 이용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원이 한편으로 대단하다. 문제 없이 입국수속을 하고 버스 타는 곳으로 찾아 가는데 출입국 사무소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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