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3년 가을 동남아 커피농장 여행을 준비하면서 참 다양한 동남아 저가 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방콕~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 노선은 타이거항공을 이용고, 싱가포르~미얀마 양곤 노선은 젯스타 아시아, 미얀마 만달레이~방콕 노선은 에어아시아를 이용 할 예정이다. 젯스타의 경우는 잘 모르고 있던 저가항공사였는데 이번에 싱가폴~양곤 노선의 타이거 항공이 올 10월 첫취항인데다가 11월 요금은 규정 요금이 뜨지 않아서 살짝 불안 했다. 항공권이 없으면 미얀마 비자 신청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Skyscanner 앱을 구동 해 보고 가장 싼 요금에 젯스타항공이 떠서 검색해 봤다. 짜장밥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Jetstar는 호주의 콴타스 항공을 모기업으로 둔 호주~동남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