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 포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대만 여행은 출장을 포함해서 타이베이만 2번 다녀온 적이 있다.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며 뒤늦게 타이페이도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외장하드가 고장 나서 일부 여행 사진을 복구하지 못해 올리지 못했다. ㅠㅠ 2009년 12월 현지 대리점의 전시회 지원을 위해 타이페이 출장을 갔을 때 바로 옆에 부스에 있는 대만 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10년 넘게 온라인상에서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지금은 대만의 마트에서도 한국과자와 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당시에 봄 한정 쵸코파이가 나왔을 때 대만 친구에게 선물로 보내 준 적이 있었는데 내가 펑리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펑리수를 보내 준 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 쥰메이(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