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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맥주 2

태국 치앙라이에서 버스 타고 다녀온 중국 윈난 시상반나 징홍 여행기 두번째.(feat. 라오스 보케오에서 중국 징홍 가기)

2013년 10월 12일 중국 윈난 커피 산지를 가기 위해 라오스 보케오 신터미널에서 징홍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전날 터미널에서 예약을 했다. 혹시나 야간 버스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전 날 보케오 신버스터미널까지 왔는데 비정기적인 아침 버스 밖에 없어서 터미널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자야 했다. 태국 치앙라이에서 보케오 신터미널 여행기 ☞ http://khan1000.tistory.com/139 태국 치앙라이에서 버스 타고 중국 윈난 시상반나 징홍 여행기 첫번째. (태국 치앙라이에서 라오 2013년 10월 11일 10여일 동안 머물던 도이창 커피농장에서 산길을 타고 1시간 정도를 달려 치앙라이로 내려 왔다. 당시 농장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의 차편에 함께 타고 내려 왔다. 방콕으로 가야 khan..

중국 칭따오 여행 첫째날 : 칭따오 홍콩화원, 타이동루 쇼핑가

2012년 5월 13일 중국시장 조사를 위해 사촌동생과 함께 동행을 하여 인천에서 배를 타고 칭따오에 도착해 태어나서 처음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딛었다. 중국에 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미리 중국에 대한 책을 읽었는 데 책의 내용들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안좋은 내용들이 많아 오기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 일부 책들은 거의 괴담 수준이어서 더 걱정이 늘었는데 2012년을 기준으로 3~5년 전에 씌여진 책들이어서 중국은 짜장밥의 생각보다 훨씬 변화되고 발전 되어 있었다. 그런 불안한 마음으로 칭따오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것 자체가 걱정이었다. 예전에 대만여행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좌절 한 경험이 있었고 중국어라고는 '중국어 300마디 무작정 따라하기(송재복 저, 길벗출판사)'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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