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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버스 2

중국 시상반나 징홍에서 하루 종일 버스 타고 다시 태국 치앙라이로 여행.(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서울식당 등)

중국 윈난 징홍에서 일주일이 안되는 짧은 일정을 여행하고 다음 목적지인 라오스 빡송으로 향해야 했다. 중국 징홍에서 빡세까지 가는 길 중 라오스 루앙 남타에서 수도 비엔티엔까지의 길이 산길이어서 무척 험난한 여정이 예상 되었다. 불편한 산길을 며칠씩 이동하는 게 싫어서 다시 태국 치앙라이로 가서 비교적 도로와 버스 상태가 좋은 태국 버스를 타고 수도 비엔티엔을 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다. 전날 징홍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가는 버스를 140위엔을 주고 예약을 했는데 터미널에서 영어를 못해서 짧은 중국어로 소통이 잘 안되어서 정확히는 애해 못했지만 이 버스가 비 정기적인 노선이어서 격일로 운행 되거나 양국 간을 오가는 짐이 없으면 운행을 안하는 것 같았다.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6시쯤에..

태국 치앙라이에서 버스 타고 다녀온 중국 윈난 시상반나 징홍 여행기 두번째.(feat. 라오스 보케오에서 중국 징홍 가기)

2013년 10월 12일 중국 윈난 커피 산지를 가기 위해 라오스 보케오 신터미널에서 징홍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전날 터미널에서 예약을 했다. 혹시나 야간 버스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전 날 보케오 신버스터미널까지 왔는데 비정기적인 아침 버스 밖에 없어서 터미널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자야 했다. 태국 치앙라이에서 보케오 신터미널 여행기 ☞ http://khan1000.tistory.com/139 태국 치앙라이에서 버스 타고 중국 윈난 시상반나 징홍 여행기 첫번째. (태국 치앙라이에서 라오 2013년 10월 11일 10여일 동안 머물던 도이창 커피농장에서 산길을 타고 1시간 정도를 달려 치앙라이로 내려 왔다. 당시 농장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의 차편에 함께 타고 내려 왔다. 방콕으로 가야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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