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었지만 그저 나는 잠깐 머물다 가는 외국인일 뿐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나는 여행자의 신분일 뿐이다. 나름 싱가폴 사람들의 문화를 느껴보고자 유유자적 보냈던 싱가폴에서의 며칠 간 남은 흔적들이다. 토요일 점심에 찾은 오차드 로드의 백화점에 있던 딘타이펑은 싱가폴 여기저기에 많이 있고 미리 가서 자리 잡아야 할 정도로 이곳에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만두를 빚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방도 공개하고 있다. 메뉴 구성을 보니 한국보다 싼거나 비슷한 거 같다. 메뉴 고르는 친구의 큰딸이 메뉴를 고르고 있다. 딘타이펑에서 주문 했던 메뉴는 이미 포스팅을 했다. ^^; 2010.05.25 - [동남아 여행/싱가폴 2010] - 싱가포르 현지인들처럼 식사하기.(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