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중에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여행 중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다녔지만 2011년 이후 커피인으로써의 삶을 시작 한 이후에는 외국 여행 할때 그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를 꼭 찾아 보게 되었다. 그전에는 나도 다른 여행자들처럼 wifi나 익숙함 때문에 외국에서 스타벅스를 찾았지만..... ㅡ,.ㅡ;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블라디보스톡의 스타벅스라는 로딩 커피인데 로고에 여자 해적 얼굴이 있어 일명 해적커피로 더 유명하다. 처음 찾은 것은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로딩 커피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쇼핑몰에 팝업 스토어나 간이 판매점 형태로도 입점을 많이 하고 있어서 자주 찾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다. 해적로고를 쓴것처럼 좀 더 자유분방하고 캐쥬얼 할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