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국적기보다는 다른 나라 외항사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비행기 모형을 수집하기 위해서 인 것도 포함된다. ^^; 말레이시아 항공은 2017년 5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 경유, 싱가포르 여행 때 처음 이용을 했는데 그때 예기치 못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화재로 출발이 지연되어서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을 하지 못하고 sama sama hotel에서 1박을 하고 호텔 기념품샵에서 구입한 것이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ER 모형비행기이다. 박스와 스티로폼을 열면 견고한 다이캐스트 모형이 모습을 드러낸다. 다이캐스트의 바닥면은 스탠드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묵직한 무게 때문인지 고정할 수 있는 볼트 같은 것이 있다. 날개도 견고한 재질이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