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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택시 2

기차 보다 싼 에어차이나(Air china) 국내선 타고 칭따오에서 상하이로 이동.(feat. ctrip에서 항공권 예약)

2012년 5월에 칭따오에서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상하이로 이동을 했다. 원래 상하이 이동 계획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고속철급의 기차를 알아보니 비용이 비행기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5~6시간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530위엔 정도에 중국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했다. 중국 여행시에 Ctrip 사이트(http://kr.ctrip.com) 는 중국을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는 중국 여행팁 중 하나인데 2012년에는 한국어가 지원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ctrip에서 중국 국내선 항공, 호텔예약, 고속철 기차 예약을 할 수 있다. 상하이 홍차오 공항을 싸게 예약을 했다고 생각 했는데 결제까지 다하고 보니 상하이 푸동 공항이다.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요금과 ..

중국 칭따오 여행 첫째날 : 칭따오 홍콩화원, 타이동루 쇼핑가

2012년 5월 13일 중국시장 조사를 위해 사촌동생과 함께 동행을 하여 인천에서 배를 타고 칭따오에 도착해 태어나서 처음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딛었다. 중국에 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미리 중국에 대한 책을 읽었는 데 책의 내용들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안좋은 내용들이 많아 오기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 일부 책들은 거의 괴담 수준이어서 더 걱정이 늘었는데 2012년을 기준으로 3~5년 전에 씌여진 책들이어서 중국은 짜장밥의 생각보다 훨씬 변화되고 발전 되어 있었다. 그런 불안한 마음으로 칭따오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것 자체가 걱정이었다. 예전에 대만여행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좌절 한 경험이 있었고 중국어라고는 '중국어 300마디 무작정 따라하기(송재복 저, 길벗출판사)'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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