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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맛집 3

1일 1떡 가능한 용산 떡볶이 맛집, 슈퍼스타 떡볶이 신용산 본점

떡볶이는 1년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음식이지만 여름 보다는 날씨가 좀 더 선선하면 더 자주 먹게 된다. 워낙에 떡볶이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남이 만들어 주는 음식이 더 맛있기도 하다. 나의 단골 떡볶이 집인 슈퍼스타 떡볶이는 청담동 때부터 자주 찾는 곳이기도 했지만 이촌동으로 이전한 후에도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남들보다 과하게 2년 넘게 제주살이를 하는 동안에도 자주 용산 아이맥스에 영화를 보러 올라 왔고 그때마다 떡볶이를 먹으러 찾아 갔다. 올해 인스타를 통해 들은 반가운 소식은 신용산에 직영점을 새로 냈고, 용산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보고 찾아가기 더 좋아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은 거의 가지 않게 되었지만 떡볶이 좋아하는 지인들과 슈퍼..

코로나19에도 대기줄이 있었던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돈까스는 이제 한식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사람들이 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워낙에 돈까스를 좋아해서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것 같다. 얼마전 일 때문에 동빙고 쪽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돈까스와 잔치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어서 바로 앞에 주차도 할 수 있어서 고민 없이 들어 갔다. 그때가 막 점심 시간이어서 무척 배고프기도 해서 그런 위치에 식당이 있는 것 만으로도 기뻤다. 돈까스를 좋아해서 일본식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옛날 돈까스도 좋아 한다.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은 건물 한채를 다 쓰는지 건물전체에 간판과 홍보 문구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눈에 안띌래야 안뛸 수가 없다. ^^; 오후 1시를 넘긴 시간인데도 홀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직장인을 상대하는 오피스 단지의 식당들..

떡볶이 맛집의 슈퍼스타~ 슈퍼스타 떡볶이 이촌점

정말 떡볶이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기도 하지만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 소울푸드이다. 예전에는 신당동에 떡볶이를 먹으러 한달에 한두번은 찾아 갈 정도로 떡볶이를 정말 좋아 한다. 자주가는 여러 떡볶이 맛집 중에서도 슈퍼스타 떡볶이는 청담동 Jyp 연습생 연습실에 있을 때부터 동부 이촌으로 이사 한 후에도 자주 찾아 가고 있는 나의 단골 맛집이다. 동부이촌으로 이사한 후에는 이촌역에서 운동 삼아 걷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는데 도착하자 마자 입구에 스파이더맨이 항상 먼저 반겼다. 매번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떤 버젼의 스파이디인지 모르겠지만 밖에 설치 되어 있는 스파디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ㅡ,.ㅡ; 슈퍼스타 떡볶이의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슈퍼 히어로 덕후인 사장님이 마블과 DC의 슈퍼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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