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의 겨울이 해를 넘겨 2022년이 새해가 되었건만 한참 반팔을 입고 다녔던 2021년 9월 초에 다녀온 곳을 이제야 포스팅하고 있다. ㅡ,.ㅡ; 지난해 9월 초 앞서 소개한 교대갈비집에서 1차로 달리고 2차 장소로 이동한 곳이 삼산회관 교대점이다. 함께 간 친구 녀석은 1차 교대갈비집은 물론 2차 장소로 삼산회관을 계획하고 있었다. 요즘 식당 인테리어 트랜드가 저런 느낌인지 왠지 앞서 다녀온 교대갈비집과도 비슷한 느낌이다. 원래는 대기가 있는 인기 맛집이라고 하는 데 우리가 1차를 하고 이동을 했을 때도 이른 시간이어서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식당 내부 분위기는 레트로한 느낌을 잘 살린 거 같다. 이미 자리를 잡은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홀 중앙 손님 중 한 명은 왠지 먹방을 하는 유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