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서울역 쪽에 근무하는 동료를 찾아 갔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서 함께 식사를 했다. 메뉴 선택을 동료에게 맡기고 따라 간 곳이 신차이나 라는 중식이다.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몇 번 찾아와서 그래도 왠만큼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온 듯 하다. 일반 중식당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과 홍등이 걸려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중식당인가 부다 하고 들어갔다. 매장 입구 사진을 블로그의 처음에 배치 했지만 나올때까지 유방년 셰프의 사진이나 배너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사실 유명한 분인지도 몰랐다. ^^; 점심 시간이고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코로나19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12시 넘어서 갔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일행이 많은 사람들은 대기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