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로 통닭 포스팅은 이번에 처음이지만 이미 지난 1월에 친구와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 방문이다. 그 당시에 SNS에는 올리고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것은 구도로 통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기구이 통닭을 먹지 못해서였다. ^^; 금방 재방 하게 될 줄 알았는데 함께 갈 친구가 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10월이 되어서야 재방문하게 되었다. 1월에 분당 수내역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하고 일찍 도착해서 어디를 갈지 찾아 보다가 발견한 구도로 통닭은 2차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친구와 마음이 통했는지 그 날 2차로 구도로통닭 수내점에 갔다. 2층 매장 입구에 세워진 배너에서 구도로통닭은 로봇이 서빙을 한다는 안내가 있다. 뉴스를 통해서 로봇이 서빙을 한다는 것은 본 적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