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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짬뽕순두부 2

강릉 여행 초당순두부 맛집, 강릉짬뽕순두부 본점 내돈내산 후기

얼마 전 강릉 연곡솔향기캠핑장에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은 초당두부마을의 짬뽕 순두부로 일찌감치 계획했었다. 10년도 훨씬 전에 예전에도 초당두부마을에 순두부를 먹으러 몇 번 오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짬뽕순두부가 유행하기 전이었는지 먹어 보지 못했다. 짬뽕순두부는 근처의 동화가든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릉짬뽕순두부 본점의 평이 나쁘지 않았고 주차도 편해서 결정했다. 강릉짬뽕순두부 본점은 생각보다 큰 규모의 식당은 아니었다. 1층 홀에 4인 테이블 12개 정도였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점심 무렵에 홀을 가득 채우지는 않았다. 계산대 뒤로 사인이 액자로 걸려 있는데 주로 스포츠 스타 사인이었다. 피겨 스케이팅 곽민정씨나 펜싱선수 남현희 씨 등의 사인이 있었다. 메뉴는 짬뽕 순두부(12,000원)..

짬뽕과 순두부의 콜라보~ 맛있게 완뽕~ 한그릇, 강릉짬뽕순두부 경기광주점

2년전에 제주에서 순두부와 짬뽕의 엄청난 콜라보를 경험 했는데 전국적으로 이런 시도를 하는 식당이 많은가 보다. 2년 전에 제주에서 순두부짬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때문인지 점심 시간을 지나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눈에 들어 온 곳이 경기도 광주 오포에 있는 강릉짬뽕순두부 광주점이었다. 코로나영향도 있겠지만 번화한 대로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점심시간을 이미 지나서 인지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 한낮의 태양 빛이 따가울 정도로 무더웠는데도 짬뽕순두부가 급 땡겨서 주차를 하고 들어 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평범한 식당 분위기의 넓은 홀이 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은 드문 드문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몇가지 밑반찬과 함께 짬뽕순두부가 나왔다. 나중에 먹어 보니 밑반찬은 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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