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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5

익숙한 듯 하지만 맛있는 역삼동 돈까스 맛집 돈까스해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는 점심 외식 메뉴 선택에서 자주 돈까스를 선택을 한다.이전에 역삼동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을 때 바고 근처에 있는데 다돈식당과 돈까스해를 두고 고민을 했는데 숙성고기와 대기줄 때문에 그때는 선택한 곳이 다돈식당이었다. ^^;2024.06.01 - [여행의 흔적] - 숙성고기 맛집이야? 돈까스 맛집이야? 역삼동 숙성육 맛집 다돈식당 역삼점 후기 숙성고기 맛집이야? 돈까스 맛집이야? 역삼동 숙성육 맛집 다돈식당 역삼점 후기최근에 외식 회수가 줄긴 했지만 새로운 맛집을 찾는데 많이 실패해서 포스팅도 뜸해졌다. ㅠㅠ나는 돈을 받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니어서 내 입 맛에 맛있었던 집을 포스팅을 하지 맛이 없는khan1000.tistory.com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돈까스해도..

해외여행 경유 국가에서 스탑오버(Stop over)로 더 다양한 여행 즐기기.(feat. 환승, 레이오버, 스탑오버 차이)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많은 국가를 여행을 했다.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여행을 마지막으로 하고 벌써 5년 가까이 해외를 나가지 못했는데 역마살이 있는 나로서는 참 오랜 시간을 버틴 것 같다. ^^; 2002년 젊은 나이에 회사 하나를 말아먹고 친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한 달 정도 여행을 간 것이 나의 첫 여행이었다.당시에 영어도 잘못하고 여행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이 그저 프랑스 파리를 가는 싼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인천에서 간사이 공항을 경유해서 가는 일본항공(JAL)이 제일 싸서 구입을 했다. 지금은 스톱오버를 이용해서 장기간 여러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지만 그때는 해외 여행 자체가 처음이었고 모든 게 서툴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천에서 일본항공을 ..

왜 줄서서 먹는지 한번 맛보고 바로 인정한 청와옥, 국가권력급 순대국 맛집이다.(청와옥 양재직영점 내돈내산 후기)

내 블로그에도 소개한 적 있는 방이동 바삭한 식당 대표님이 주말에 일을 마치고 청와옥에서 힐링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서 청와옥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렇게 청와옥에 관심이 생겨서 지나가면서 봤는데 청와옥 방이본점도 논현직영점도 양재직영점도 차로 지나가며 보니 항상 사람들의 대기줄이 많아서 더욱 맛이 궁금했다. 겨우 순대국밥인데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했으면서도 대기줄을 서면서까지 먹어야 하나 싶어서 좀처럼 찾아가지 않았다. 얼마전 전날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친한 동생을 불러서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이 청와옥 양재직영점이었다. 평일날은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 주변 회사들 때문에 대기가 많아서 가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일요일이어서 대기줄이 짧지 않을까 생각..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해외여행 가서 운전 할 때 나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까?

예전 해외여행지에서는 주로 기차와 버스로 이동했지만 최근에는 저가항공과 직접 차를 렌트해서 운전하여 이동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해외여행은 일주일~ 수개월 간 다녀서 운전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늘 쓰지도 않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서 들고 다녔다. ^^; 가장 최근의 해외 여행인 2019년 러시아 블라다보스톡 여행에서도 운전할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외에서 운전을 할 때는 저렇게 종이수첩처럼 생긴 국제운전면허증을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발급받아서 국내 운전면허증과 함께 소지해야 운전이 가능했다. 국제운전면허증에 나와 있지 않지만 독일을 포함 우리나라와 수교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국제운전면허증은 체류가 아닌 여행..

을지로 평양냉면 맛집 평래옥에서 처음 맛 본 초계탕

냉면을 아주 좋아하지만 나는 아직 평양냉면의 깊은 맛을 알지 못한다.서울에서 을지면옥이나 능라도 등 평양냉면 맛집은 물론 해외여행을 하면서 많은 북한식당에서 평양냉면을 시도해봤지만 아직 맛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었다. 내가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기에 블로그에 능라도나 을지면옥에 대한 후기를 올리지 않았다. ㅡ,.ㅡ; 30년 가까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친한 형 내외가 회현동에 살고 있어서 자주 보고 함께 술을 마신다. 지난 주말에는 2024년 장마 시작이라는 핑계로 만나서 식사와 술을 하기로 했다. ^^; 오랜만에 명동까지 올라가서 친한 형의 추천으로 초계탕을 먹으러 찾아 간 곳이 평래옥이다. 한참 청춘일때 만나 이제 중년인 우리는 체력이 안되어서 일찍 만나서 일찍 헤어지는데 오후 4시 10분에 평래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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