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해외여행지에서는 주로 기차와 버스로 이동했지만 최근에는 저가항공과 직접 차를 렌트해서 운전하여 이동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해외여행은 일주일~ 수개월 간 다녀서 운전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늘 쓰지도 않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서 들고 다녔다. ^^; 가장 최근의 해외 여행인 2019년 러시아 블라다보스톡 여행에서도 운전할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외에서 운전을 할 때는 저렇게 종이수첩처럼 생긴 국제운전면허증을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발급받아서 국내 운전면허증과 함께 소지해야 운전이 가능했다. 국제운전면허증에 나와 있지 않지만 독일을 포함 우리나라와 수교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국제운전면허증은 체류가 아닌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