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 신도기 입주민인 나는 벌써 평촌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안양의 예전 상권인 안양 1번가와 인덕원은 잘 가지 않는 곳이다. 인덕원역 주변 상권은 한 때 침체 되었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분위기로 평촌역 상권과 함께 30대 이상이 가볼 만한 맛집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친구 덕분에 가끔 인덕원에서 보는 경우가 있는 데 확실히 예전보다 새로 생긴 괜찮은 맛집도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태국 여행을 포스팅 하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려 이제 포스팅을 하지만 인덕원 맛집 육화는 이미 10월 말에 친구들과 다녀온 곳이다. 10월 말에 친구들의 생일이 모여 있는 날에 함께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인덕원역 인근에 있는 지금은 12월 16일 선우정으로 상호가 변경된 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