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은 친구가 살고 있어서 자주 찾아가는 동네이다.용인 죽전 3동에 있는 엄마손맛칼국수는 대박 맛집은 맞지만 제주도 연돈처럼 엄청 사람들이 붐비어서 못 먹을 정도여서 삼고초려를 했던 것은 아니었다. ^^; 수원에서 친구를 만나서 집에 데려다 줬는데 점심을 안 먹기도 건너뛰기도 애매했을 때 그래도 먹자 하고 친구가 자신 있게 데려간 곳이 엄마손맛칼국수였다. 그날이 하필 주말이어서 오후 1시를 넘긴 시간인데도 밖에 대기줄이 있어서 다른 선택을 한 것이 앞서 포스팅을 했던 킹스시였다. 나중에 엄마손맛칼국수를 다녀오니 회전율이 빨라서 조그만 기다렸으면 됐는데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도 했는데 덕분에 그래도 킹스시를 다녀 올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다. 2024.09.01 - [대한민국 여행, 맛집/서울 경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