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2008년 출장으로 한번 다녀오고 2010년 직장 동료들과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타이베이만 2번 다녀왔는데 가오슝이나 타이중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다른 여행 순위에서 밀려서 계속 가지 못하고 있다. 2008년 대만 출장은 대만 대리점의 전시회 지원을 위해 간 것이었는데 전시회 바로 옆 부스에 있는 대만인 친구를 그때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서로 국제소포로 과자를 보내주고 15년 넘게 소통을 계속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인 친구의 언니의 친구와 SNS 통해 교류를 이어 오고 있는데 2024년 초에 한국에 왔을 때 서로 바쁜 시간을 쪼개서 잠깐 만나기도 했다. 얼마전에 바로 위에 언급한 대만인 친구가 한국에 여행을 온다고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