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 맛집/서울 경기 여행, 맛집

당일치기 제부도 여행가서 드디어 타본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후기

레이지노 2025. 8. 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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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부터 강원도와 동해를 보러 1박 2일의 여행을 갔는데 올해는 아직 강원도 쪽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올해는 동해는 커녕 여행 다운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는데 4월에 프랑스에서 친구가 왔을 때 제부도로 여행 보내 친구를 보러 갔다가 함께 요트 투어를 했는데 잠깐이지만 너무 좋았다.

2025.04.20 - [대한민국 여행, 맛집/서울 경기 여행, 맛집] - 인생 첫 요트를 타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요트 투어 후기

 

인생 첫 요트를 타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요트 투어 후기

예전에 일 때문에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근처에 와서 잠시 일탈을 하고 쉬어 갔던 적이 있다.그때 전곡항에 마리나와 제부도로 이어지는 서해랑해상케이블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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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는 집인 안양 평촌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올 수 있는 곳인데 뭐가 바쁘다고 이렇게 좋은 곳을 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
 얼마전에 이모가 모처럼 부모님을 뵈러 오셔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다가 일단 대부도로 향했다.
 원래 시화방제조에 있는 무료 전망대인 달전만대를 먼저 가려고 했는데 휴게소로 빠지는 길인 줄 알고 지나쳐서 대부도까지 건너오게 되었다.
 지난 번 친구 가족과 함께 전곡항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부도에 있는 바르바 커피 타워 360점의 회전전망대가 괜찮아서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날이 되었다. ^^

 
 베이커리 카페인 바르바 커피 타워360점은 회전전망대가 있다.


 연휴에 주말이어서 평일 보다 사람이 많았는데 먼저 전망대를 예약하고 1일 1 음료 주문을 하고 대기를 했다.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 않아서 음료를 주문하고 화장실을 다녀오고 10분 정도만에 회전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었다.


 대부도로 오는 길에도 비가 왔고 날씨가 흐렸다가 개는 중이어서 전망은 맑은 날 보다 좋지 않았지만 섬 안쪽에서 바다 쪽으로 돌면서 날씨는 더 빨리 개어서 그래도 멀리까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대부도 뷰맛집인 베이커리 카페인 바르바 커피 타워360점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예전에 나의 커피 전문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
https://barista1000.tistory.com/408

 

서해 대부도 뷰맛집 회전전망대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 바르바커피 타워360점 후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는 현재 30년 넘게 살고 있는 안양시에서 30~40분 거리로 가까운 거리지만 자주 가지 못했다.프랑스에 사는 친구가 모처럼 외국인인 와이프와 처가식구들과 함께 한국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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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바 커피 타워360점에 도착한 게 11시 정도여서 12시 30분이 넘어서 나와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았다.
음료도 마시고 배가 아직 고플때가 아니어서 대부도를 가로질러 달리다 보니 전곡항까지 오게 되었다. 사실은 절반은 의도한 것도 있다. ^^;
이제 부모님과 이모님 모두 점심을 드셔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전곡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장 가까운 식당에 갔는데 알고 보니 전곡항 맛집인 전곡 어촌푸드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이다.


 서해 바다에 왔으니 해물칼국수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메뉴를 선택했는데 바지락 칼국수도 맛있지만 모처럼 부모님, 이모님 모시고 왔으니 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해물파전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오징어가 크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다.


 해물칼국수는 바지락, 산낙지, 백합, 꽃게 등이 들어가 보기에도 푸짐해 보였는데 특히 낙지가 큰 것이 들어가 있었고 당시에는 새우 대신에 주꾸미가 들어 있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였는데 국물도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맛있었다.


 전곡 어촌푸드 바지락칼국수에 대한 후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후기를 올렸다. ^^;

2025.08.23 - [대한민국 여행, 맛집/서울 경기 여행, 맛집] - 부모님 모시고 가서 맛있게 먹은 전곡항 맛집 전곡 어촌푸드 바지락칼국수

 

부모님 모시고 가서 맛있게 먹은 전곡항 맛집 전곡 어촌푸드 바지락칼국수

몇 년 전에 전곡항을 처음 와보고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이모님이 놀러 오셔서 연휴에 부모님을 모시고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타로 전곡항을 다녀왔다.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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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왕 전곡항까지 왔으니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다.
 3년 전에도 일 때문에 전곡항에 왔다가 언제 한 번 타봐야지 했는데 지난 4월 친구가 왔을 때도 나는 오후에 합류해서 아쉽지만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를 타지 못했다.


 관광지 입장료도 네이버예약을 통해 정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도 네이버예약을 통해 검색해 보니 5천원 정도 싸게 구입 할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에서 다양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상품이 있었는데 바캉스 특가로 되어 있는 상품으로 크리스털 캐빈을 25%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었다.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입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티켓은 구입한 시간으로부터 1시간 뒤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구입한 티켓은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 메시지로 제공된다.


 점심을 먹을 때 예약을 한 거라 점심을 먹고 나와서 주차된 차를 서해랑 해상케이블 탑승장에 가까운 주차장으로 옮겼다.
 약간의 주차 팁이 있는데 출구가 지하 같은 지상 1층이어서 실외의 1층 주차장보다는 1층의 실내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날에는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발견을 못했는데 1층 주차장에 안쪽에 실외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나이 많은 어른들을 모시고 간다면 엘리베이터 탑승을 추천한다.


 주차장에서 탑승동까지는 약간 언덕이어서 다리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좀 불편할 수 있다.


 그래도 가파른 언덕은 아니어서 어머니를 모시고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전곡정류장까지 올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에서 받은 티켓이 QR코드로 되어 있어서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종이로 된 탑승권으로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매표소 주변에 키오스크에서 네이버 예약으로 받은 QR코드로 탑승권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키오스크에서 탑승권을 출력했다.
 탑승권을 왕복으로 구입했으면 돌아올 때도 사용해야 하니 잘 보관해야 한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정류장에서 보는 풍경도 예뻤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전곡정류장에는 무료 야외 전망대와 베이커리 카페와 버거전문점 등이 입점되어 있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있는 탑승장으로 이동을 했다.
가격 차이 때문인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이 무서워서 그런지 일반 캐빈의 줄이 압도적으로 길었다.


 탑승장에서 보니 일반 캐빈과 크리스털 캐빈이 교대로 배치 되어 있어서 탑승객이 적은 크리스탈 캐빈이 줄이 짧을 수밖에 없다.


 우리 차례가 되어서 케이블카에 탑승을 했다.
출발하고 바로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전곡항 마리나가 보였다.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데 안전하지만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밀물 때가 되어서 바다가 있으면 더 좋을 텐데 그래도 갯벌은 서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니 갯벌을 바로 위에서 보는 것도 괜찮다.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에 대한 현장 느낌을 주기 위해 동영상을 찍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벌써 제부도 정류장에 가까워졌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는 냉난방 시설이 없어서 요즘 같은 폭염에 더 길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
그래서 그런지 케이블카 탑승전에 얼음팩과 부채를 무료로 나눠줬었다.
2.1km의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길이 자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는 아니지만 바로 바다 위를 지나는 구간은 국내 해상케이블카 중 최장이라고 한다.
 우리가 도착할 때쯤 맞은편 제부도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 캐빈과 마주쳤는데 혹시 손을 흔든 거였을까? ^^;


 제부도 정류장에 도착해서 보니 출발할 때 우리의 사진을 찍고 그 사이에 현상을 해서 보여줬다.
대충 찍는 것 같아도 좋은 카메라로 찍어서 인지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사진만 구입하면 1만 원, 액자와 함께 구입하면 2만 원이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1층으로 내려가니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탄 승객들을 대상으로 제부도 무료 셔틀이 있어서 대기하니 30분 간 격으로 운행을 한다고 해서 앉아서 기다렸다.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무료 셔틀을 탑승했는데 섬이 작아서 인지 25인승 미니 버스였다.


 누군가 중간에 새치기를 했는지 서서 가는 승객이 발생했다.
그리고, 우리가 비교적 앞 쪽 자리에 앉아서 대기했는데 뒤쪽에 겨우 앉아서 탈 수 있었다. ㅡ,.ㅡ;


 제부도 무료셔틀버스는 약 15분 정도에 섬을 일주하는데 몇 가지 포인트에 정류소가 있어서 원하면 중간에 내릴 수도 있고 30분 뒤에 탑승할 수도 있다.
 버스기사님이 아주 재밌게 설명을 하신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김양식을 한다고 한다.
네모난 모양의 배가 김양식에 사용되는 배라고 설명을 들었다.


 폭염만 아니면 중간에 내려서 산책하고 싶은 곳이 많았다.


 제부도의 촛대바위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들이 제일 많았고 캠핑장이나 상업시설도 많았다.


 15분 만에 다시 제부도 정류장으로 돌아왔는데 폭염 때문에 차와 정류장이 제일 시원했다.
자판기에 물이 떨어져서 물을 사러 제부정류장 3층에 올라갔는데 무인매점에서 생수를 구입할 수 있었다.
 한강라면 같은 끓여 먹는 라면도 판매하고 있다. @0@


 시간 급한 것은 없었는데 다시 전곡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장에서 줄을 섰다.
오후 3시가 넘으니 제부도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느낌이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전곡항으로 돌아간다.
올 때는 우리 일행만 타고 왔는데 갈 때는 2명인 다른 승객과 함께 타고 왔다.


 여전히 밀물 때가 아니어서 바닥은 갯벌이 보인다.
검색을 해보니 요즘은 아침 일찍과 해질 무렵에만 1~2시간 밀물 때라고 한다.


 그동안 타보고 싶었던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인데 모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이모님과 함께여서 더 좋았다.
해외여행을 가서 케이블카를 많이 타봤지만 국내에서는 케이블카를 많이 타보지 않았고 해상케이블카는 사실상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가 처음이었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의 속도감을 느끼게 해 주려고 돌아가는 길에도 동영상을 찍었다. ^^;

 

모처럼 부모님과 이모님을 모시고 온 제부도 당일치기 여행에 원래 계획은 화성시 월암에 있는 온천도 가려고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최근 어머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아쉽지만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이전에도 대부도는 몇 번 와봤지만 제부도는 처음이었다.
 제부도 땅을 밟은 것인 제부정류장 근처뿐이었지만 이번에 와보고 제부도에 다시 여행 오고 싶어졌다.
 다음에는 1박 2일로 와보고 싶지만 당일 치기로 오게 되더라도 직접 걸어서 제부도를 일주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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