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벌써 2025년 1월이 되었다. 2024년 12월에도 춥다고 생각한 날이 많았는데 2025년 1월 한파경고가 뜨는 오늘 날씨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었다. ^^; 12월의 추웠던 어느 날 친구와 점심 먹으러 간 곳이 종각역 센트로폴리스 건물 1층에 있는 스모야였다. 친구가 메뉴와 위치는 기억하는데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가야 했다. 건물 내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면 주차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부담 없이 센트로폴리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이상한 구수한 향을 따라가니 스모야를 찾을 수 있었다. 스모야는 센트로폴리스 B동 건물 1층 내부에 있어서 외부 간판도 없었고 밖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 ..